안녕하세요. 하늘지식저장소입니다.
오늘은 독서 모임에서 나눔을 진행했던 거인의 노트의 후기에 대해서 제가 오늘 듣고 깨닫고 적용할 점을 공유하고자 해요.
거인의 노트 저자의 주장은 다음과 같아요.
기록을 하고 그것을 반복학습함으로써 거인의 어깨에 앉아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오늘 독서 모임을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크게 3가지 정도였어요.
1. 이 책의 핵심 메세지
저는 사실 독서 모임에 급하게 가입하여 참여한 경우라 거인의 노트를 읽지 못한 채 참여했어요. 하지만 총 5명의 회원분들이 나눔을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책의 핵심 메시지가 보였어요.
제가 정리한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아요.
통찰력을 얻기 위해선 키워드를 기록하고 이를 나의 방식대로 재조합하면서 나의 것으로 체화시킨 후, 반복 학습 그리고 적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는 정보가 지식, 그리고 최종적으로 지혜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정보를 기록하고 재조합함으로써 나의 지식으로 만들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지혜가 되는 것이에요!
이러한 정보 -> 지식 -> 지혜 과정을 거치면 우리는 거인의 통찰력을 얻고 발전할 수 있는 거죠.
2. 나의 경험과 접목(무의식, 기록)
우리의 마음속 한켠에는 긍정적인 무의식과 부정적인 무의식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것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말과 생각을 통해 타인이 느낄 수 있죠. 긍정적인 무의식은 좋지만 부정적인 무의식을 자아 성찰이든 타인으로부터든 인지를 하게 되었다면 우리는 이를 깨고 개선을 시켜야 해요.
무의식
'나 같은 사람이 무슨 교수야..' 제가 대학을 다닐 때 가지고 있었던 무의식이에요. 이러한 무의식은 책 '역행자'를 통해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서 교수가 되었던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으면 무의식에 균열이 일어나고 목표를 향한 작은 실천을 통해 무의식을 깨고 나올 수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대학원 생활을 하며 연구 결과, 영어, 추천서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접하면서 교수라는 꿈을 포기했답니다.
기록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이를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 기록을 해요. 옛날의 저는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들을 노트에 기록했었는데요. 어느 순간 이러한 방식은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요. 왜냐하면 그 많은 노트량을 다시 볼 여력이 없어 '절대' 보지 않기 때문이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키워드를 위주로 기록하고 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 학습법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키워드를 기록하여도 이를 다시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귀찮기 때문이죠.
저는 독서 나눔을 하며 무의식을 깨는 것에 실패했던 경험과 기록한 키워드를 재구성으로 연결짓지 못하는 것을 고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어요.
방법은 사실 저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이었어요. 바로 그러한 환경을 만드는 것!
환경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해요. 3가지 정도 있는데요.
2-1. 결심한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말하는 것.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체면을 생각하고 지키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요. 따라서 자신에 뱉은 말을 체념을 지키기위해서 억지라도 하게되죠. 그래서 저는 최근에 가기로 세계 여행을 저의 교수님, 부모님, 친구 모두에게 말했답니다.
2-2. 인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결국 그것을 하도록하는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이에요. 그 중 누군가와 한 약속을 인증하도록하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앞으로 독서모임이후 제가 작성한 키워드를 나만의 방식으로 블로그에 작성하여 독서 모임 사람들에게 공유하기로 결심했어요. 이를 통해 제가 독서모임에서 얻었던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고 추후에 적용함으로써 지혜로 만들 수 있을거라 믿어요!
2-3. 돈 내기
사실 지금까지 제가 말한 방법들은 제가 옛날에 책 '역행자'를 읽으며 지식으로 만들었던 것들인데 적용을 하지 못하다 보니 저의 '지혜'로 만들지 못했던거 같아요. '역행자' 저자가 말했던 방법 중 하나가 주변 지인에게 마음 먹은 것을 말하고 지키지 못하면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인데요. 저도 아직까지 해보진 않았지만 이 것도 매우 강력한 강제성을 부여한다고 생각해요. 대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선에서 적절한 금액을 선택하는게 중요해요. 생각해보면 빌게이츠가 결심을 말하면서 벌금으로 5만원을 주겠다고 하면 강제성이 부여될까요? 그렇지 않죠 ㅎㅎ
그래서 정리하자면 저의 무의식과 정보를 나의 지식으로 만들지 않는 이 습관을 저는 작은 실천과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3. 부모님
제가 오늘 간 모임에는 총 10분 정도가 오셨는데요. 그 중 20대는 저 뿐이였어요. 이 분들과 나눔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 우리 부모님도 이분들 처럼 나랑 같이 책을 읽고 깊은 대화를 나누면 좋겠다.' 였어요. 이 것은 제가 재작년에 24년도에 대학교를 다니면서 부터 생가했던건데요. 그래서 엄마에게 선물을 해야할 때가 오면 책을 자주 선물했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삶을 살기위해 돈을 벌기위해 바쁘셔서 대부분의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초반만 읽으셨어요.
오늘 독서모임을 하고 엄아에게 다시 저는 물었어요. '엄마. 나 오늘 독서모임 다녀왔는데 나 빼고 다 엄마 또래분들이셨어. 엄마도 같이 이런 독서모임을 하는 건 어때?'. 이렇게 말했더니 엄마가 하는 말은 '그 사람들은 돈은 많은가보다 여유가 있나보네.' 저는 그러고 말할을 잃었지요. 엄마는 노후 준비를 위해 현금 10억은 모아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엄마가 책을 읽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책을 왜 읽어야 할까? 라는 의문으로 이어졌어요. 제가 생각하는 책을 읽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거든요? 제가 기준에서 행복이란 경제적인 자유에서 건강하게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사는 것 이에요. 그리고 저는 엄마에게 물었죠. '엄마는 언제가 행복해?.' 엄마는 이렇게 말했어요. '돈 벌 때.' 이 말을 들으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저희 엄마는 매일 무릎이 아프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해가 안돼요. 그럼 일을 적당히 줄이고, 건강을 챙기기위해서 다이어트와 운동에 집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 엄마는 노후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병걸리면 아무 의미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마와 나중에 좀더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저의 매우 개인적인 독서 모임 후기를 누가 읽을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렇게 기록하여 블로그에 남기는 이유는 결국 오늘 깨달은 점을 적용하기 위해서에요. 오늘 얻은 키워드 정보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나의 지식으로 만들고 적용하면서 삶의 지혜로 만들기 위해서죠..ㅎ
결론
1. 키워드를 기록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을 하며 실전에 적용하는 것이 정보를 지식 그리고 최종적으로 지혜로 만드는 것이다.
2. 나의 무의식과 귀차니즘을 부수기 위해선 강제성이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한데, 나는 이를 인증 시스템으로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3. 엄마와 행복에 대해 좀 더 대화를 나눠봐야겠다.
기록은 기억을 위한 게 아니라, 생각을 성장시키는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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